음향설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계 時 나를 애타게 하는 것들 中 하나 3월 17일 현재 4개의 건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다행히 아주 큰 작업들은 아니고 설계, 제안을 해야하는 정도입니다만, 예산에 맞춰서 시스템 그레이드를 맞춰가려니 쉽지는 않습니다. 현재 작업중에 가장 급한 건을 지금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창 시스템 디자인을 하면서 도면을 그려내고 있지요. 꼬맹이때에는 컨센 잡는데 수일이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도면을 뽑아 연필과 지우개를 들고 이리저리 잡아보고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짬밥이 생겨서 그런가 봅니다. 그냥 프로그램 띠워두고 바로바로 스피커 위치를 잡고 도안을 뽑아냅니다. 참 해피한 상황인거지요. 오늘 작업분... 설계를 하다보면 나를 이처럼 웃게도 만들고 혹은 울게도 만드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변수가 많아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경우에는 방송실의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