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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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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간 스타일_윤효간 며칠전 늦은 밤, 이 책과 멋진 선물을 들고 친히 찾아주셨다. 대장님께서_ 그러고보면 참 오랜 인연인데, 참 무심하게도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다시 어제만났던 느낌으로 그렇게 만나 짧지만 임펙트 있는 진심을 전해 들었고, 나는 기꺼이 YES를 외쳤던 기억. 긴 쉼표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된 대장님과 책.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또 대장님의 여러 모습들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매니저로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자랑스러운 벗 윰작이 더 멋져 보였던 것 같다. 왜 내 책이 까일 수 밖에 없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그 숫한 예술좀 한답시고 콧방귀나 뀌시던 분들과 함께 했던 여정을 멈췄던 이유도 알 것 같았다. 다름은, 다름으로써 외로울 수도 있고, 다름으로써 빛을 발할 수도 있다...
7월18일, 국립극장으로 오세요!! 윤효간 콘서트 817회 공연 7월 18일(토) 저녁6시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참가대상: 누구나 ▶장소: 문화광장(야외무대공연) ▶관람료: 무료 (신청없이 누구나 관람가능합니다.) 국립극장 은 1993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외문화프로그램입니다. 시원한 남산의 야외무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열린무대입니다. 70일간의 미국투어를 마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국립극장 공연은 '피아노와 이빨' 817회째 되는 공연이랍니다. 그 동안 '피아노와 이빨' 못 보셨던 분들께 특별한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희망과 도전의 아티스트, 윤효간이 전하는 재미와 감동의 무대 7월 18일 ..
정초신&윤효간_ 그들은 닮았다_ 윤효간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정초신감독_ 윤효간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게스트
윤효간님_ 정말 멋진 아티스트를 만났다..
감독님과 대장님_ 두분.. 참 닮은 구석이 제법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삶에 대한 깊은 부분들을 이 곳에서 우리는 볼 수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윤효간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 후기_ 극장 입구에 있는 콘서트 베너입니다.. 뽀대나 주시죠? ^^ 초대받은 윤효간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공연이 있는 압구정에 있는 발렌타인 극장입니다.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소극장이라고 해도.. 객석이 꽉차서 보조좌석을 놓고 계단에까지 진치고 앉아야 했죠! 감독님 오신대서 복작댔나봅니다! ㅋㅋㅋ 죠기~ 보이세요? 초대권! ^^ 윤효간피아노콘서트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진행하시는 김실장님께서 카페 회원들을 위해 초대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초반부부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신 윤효간님이십니다.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달리 말씀하실때.. 아주 낮은 톤의 느릿느릿 어투.. 하지만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지루할 틈이 어디있나요! 음악을 모르는 저도 옴팡 빠져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같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