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허설 주중에는 설계를 하는 음향디자이너, 주말이면 소리를 만들어 가는 엔지니어로 생활한지 벌써 몇 해가 지나버렸다.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다. 주말이면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늘 나는 교회로 향한다. 벌써 5년째 베다니홀의 사운드를 잡고 있다. 이제는 어지간해서는 쫄지 않는 곳이 바로 베다니홀 인데... 지난 주에는 참 퍽도 어려워었다. 교회에서 프로들이 연극하는 무대를 세팅해 둔터... 쉽지 않았다. 베니어 합판으로 무대 뒷벽을 만들어 둔 세트는 환상적이었다. '웃으며 술집에 드럼세우고, 안방에 키보드 얹지뭐'라고 우스겟소리를 해댔지만... 사실상 망막했다. 안그래도 모니터 사운드가 어려운 환경인데다가 보아하니 반사판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안바도 비디오란 말이다. 어쨌든... 세팅을 했다. 무대 세트로.. 2005년 2005. 01. 넥스코(NEXCOR) 재직 2005. 02. PA주관 Smmart Live 수료 2005. 09. 최수진선교사 20주년 콘서트 2005. 10. 영락교회 60주년 기념 'Turn up 60s' 콘서트 2005. 11. 제3회 국제음향기기전 음향선교 선한소리 GoodSound 지원팀장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하우스 엔지니어(베다니홀) Church Media 객원기자 영락교회 시설관리위원회 위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