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_안동 여행기 3편 부용대를 빠져나와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길 왼쪽에 넓게 펼쳐진 연꽃이 널려진 연못을 만나는 행운!!!!!! 부용대를 빠져나와 이동한 곳은 병산서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왼쪽에 이쁜 연못이 있네요! 병산서원 위에서 자매가 한창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보아하니 이 아이들의 아빠도 사진 광이신듯 했습니다.. ㅎㅎ 우리의 간식, 이것은 연반이라는 것입니다. 연꽃에서 나는 건데요.. 맛은 음.. 덜 익은 햇밤있죠! 물이 꽉찬 햇밤 맛이랍니다. 다음 이동한 곳은 백운정 입니다. 참 큰 호수죠! 온 하늘과 산을 담는 듯 했습니다. 백운정에서 점심을 먹고 반영 사진에 옴팡 빠져 있었습니다. 2007_안동여행기 2편 부용대로 가기 위해서는 이 배를 타고 건너야 합니다. 유일한 교통수단이죠.. ^^ 절벽가로 50cm정도의 좁은 길이 가까스로 나 있습니다. 그 길을 통해 부용대 꼭데기로 올라갈 수 있는거죠! 밑을 보면.. 흠.. 아찔해요!!! 부용대 위에서 보면 하회마을이 한 눈에 보인답니다! 정말 아름답고 운치있죠! ^^ 몽땅 다 담고 싶지만.. 아시잖아요.. 저는 ONLY 50mm단렌즈.. 라는거.. ^^; 부용대 안에 있었는데.. 이름.. 까먹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