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아이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 얼만큼 더 다가가야하나, 얼만큼 더 줘야하나, 얼만큼 받아야하나 머리속으로 계산하지않고, 그저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 그 마음 하나만 가지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고싶은만큼 주고, 표현하고싶은만큼 표현하며, 혹은 투정부리고싶을땐 투정부리고, 그렇게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헤어짐의 이유 헤어짐의 이유는 단 하나. 헤어져도 괜찮을만큼, 그 만큼만 사랑 했기에. 사랑은 환영이 아니다_ 사랑이 - 현실이 아닌 - 환영에 가까운 이유는, 어쩌면, 당신이 기억하기를 포기해서일 지 모른다. (글/Noa님) 소망_ 대단한거 말구요.. 그저 소박하게.. 함께 어깨기대 쉴수 있음.. 그걸로 감사해요.. 욕심도 내지 않을테예요.. 그저.. 우리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할테예요.. 해바라기 사랑_ 해바라기가 늘 태양을 향하듯.. 나 언제나 그대를 향해.. 만나러 가는 길_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_ 한손에 꽃다발 한아름_ 그리고 카드 한장_ 그 안에 사랑 가득한_ 만나러 가는 길_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계절이 바뀐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꽃이 지기때문에 하나둘씩 떨어지는 꽃잎에 너에 대한 생각 다 실어 보낼 수 있었다면 계절이 바뀌기 때문에 먼 곳으로 향해가는 바람에 너에 대한 생각 다 실어 보낼 수 있었다면 꽃이 진다는 것 같은 불변한 그런 진리에 널 담아 낼 수 없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형체도 없는 바람에 널 담아 낼 수 없었고 물론 너는 나라는 나무를 잠시 스쳐간 바람이지만 그래서 내가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좋아서 널 찾아 나섰을때 넌 이미 다른 나무에 가 있었지만 바람이 다른 나무로 갔다고 해서 이미 흔들린 나뭇잎이 그리고 그 바람때문에 떨어졌던 그 많은 나뭇잎들이 가지 한쪽에서 나뭇잎이 다시 돋아 날 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진 나뭇잎들이 다시 붙을수는 없는거잖아 .. 하고 싶은 말_ 무엇을 보던_ 무엇을 하던_ 그곳이 어디건_ 그건 중요하지 않아_ 정말 중요한건_ 지금 너와 함께 바라본다는 거고_ 지금 너와 함께 있다는거야_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