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업걸... ^^ 딱 맞춰서 다 써버린 수첩! 그래서 다시 새로운 설계노트를 장만했습니다. 그 동안에 써오던 노트들과는 좀 다른 제법 깔상하고 이쁜 노트를 준비했더랬죠! 저 두꺼운걸 언제 다 채워가나... 사실 푸념도 늘어놓았었더랬죠! 새해 첫날부터 정신없이 밀어닥치는 일들, 오늘도 분주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외근도 많아지고 대략 정신이 없군요. 현재 진행중인 7개의 프로잭트, 오늘 자그마치 3건을 처리했습니다. 다행히도 이것들으 도면드로잉이 필요없던 작업이기 때문이죠. 오늘 오전에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아... 감 좋습니다. 어른들께 새파랗게 어린것이 자료디밀면서 요목조목 설명하면 '조거 어린것이 잘도하네...'라고 칭찬하시며 흐뭇하게 집중하시는가 하면, '조거 어린것이 해봤자지, 그래 어디 떠들어봐라!' 하시는 분들도.. 프로잭트 일이 밀려들고 있다. 현재 4건이 동시 진행중... 미치도록 바빠질 듯하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올 스톱! 개인일정 없어지고 일만 우구장창 하게 생겼다. 할 수 없지! 열쉼히~ 화이링하자!!! ^^ .......................................................................................................... 지금... 그러니까 11월 9일 밤 11시 30분 현재 제 책상의 모습입니다. ^^; 저녁식사한 후에 전화가 한 통왔네요! 내일 내사하시겠다고 합니다. 일이 하나 더 생긴게지요! 이게 왠 날벼락이랍니까! ^^; 일이 미치도록 들어오고 있군요. 4건 밀려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묶어 포개놓은 저 종이쪼가리들... 저것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