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호하심 [이찬수 목사 저] 독수리는 자기 날개를 휘저으며 비상하는 새가 아니다. 독수리는 자기 날갯짓 대신에 공기의 흐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방법을 이요한다. 독수리는 그 기류를 찾아 들어가 날개를 펼친 상태로 바람을 타고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다. soar on, 날개를 펴 날아 오르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겠다고 몸부림치는 신앙 생활은 결국 지칠 수밖에 없다. 지금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잘 되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우쭐거리지 않길 바란다. 언제 풍랑이 찾아오고 언제 광풍이 불어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절망하지 않길 바란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시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의 삶을 누리는 날이 반드시올 것이기 때문이다. 관점: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