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_안동 여행기 3편 부용대를 빠져나와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길 왼쪽에 넓게 펼쳐진 연꽃이 널려진 연못을 만나는 행운!!!!!! 부용대를 빠져나와 이동한 곳은 병산서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왼쪽에 이쁜 연못이 있네요! 병산서원 위에서 자매가 한창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보아하니 이 아이들의 아빠도 사진 광이신듯 했습니다.. ㅎㅎ 우리의 간식, 이것은 연반이라는 것입니다. 연꽃에서 나는 건데요.. 맛은 음.. 덜 익은 햇밤있죠! 물이 꽉찬 햇밤 맛이랍니다. 다음 이동한 곳은 백운정 입니다. 참 큰 호수죠! 온 하늘과 산을 담는 듯 했습니다. 백운정에서 점심을 먹고 반영 사진에 옴팡 빠져 있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