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동계올림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선물_BC주에 빠지다! 생각지도 않은 택배가 내 앞으로 배달이 되었다. 어라! 우체국 택배.. 뭐지? 숨한번 고루쉬고 얌전하게 테이핑 된곳을 칼로 긁어 이쁘게 박스를 열었다. 크하~~~~ 이것은! 이것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빠지다' _클럽에서 보내주신 선물이다. 엄쩜 이토록 기쁠수가!!! ^^ 이번에는 신청조차 못했지만, 다음 3기로 꼭 한번 가야지! 하는 맘을 맨날 먹게 만드는.. 거기다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꼭 보고 싶었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인 대한민국의 심하게 평범해서 평범에 근처에 가지 못하는 직딩의 설움을 잠재워주는 넘 이쁘고 알찬 정보가 가득한 브로셔, 완전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Luggage Tag와 Strap.. 흑~ 완전 눈물 날뻔 했다!!!! 요것이가 바로.. 브로셔 되어주시겠다. 이것이 '2010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