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마크 로스코 & 백남준전 사전예약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한 전시장. 삼성에서 만든 전시장으로 전시장 자체가 볼만하다. 전시장 구석구석을 보면 역시 삼성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날 마크 로스코라는 작가와 백남준전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대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전시는 로스코의 소장품을 유족으로부터 가장 많이 기증받은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27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소규모의 전시이지만, 로스코의 전 생애에 걸친 작품 경향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회고전 성격을 띤다. 백남준선생은 우리나라에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다. 사실 나도 백남준선생의 작품을 직접 본건 처음이었다. 난애하기도 하고 보면서 내내 참 독특한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