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생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화의 생일_ 지금쯤 아마 클럽에 갔을 수도 있겠구나.. 혹은 다운타운에 근사한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와인을 마시고 있을까? 아니면.. 랜드마크도 괜찮겠다.. 오늘 같은 날이면.. 너를 알고 두번째 생일이구나.. 작년 네 생일에 우리는 사부센?에서 저녁을 먹었던 것 같아.. 맞니? 정확히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날 거기서 고기 구워 먹음서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먼 타지에서 맞은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는 거라고 마켓에서 산 작은 케잌이 전부였지만 그때 우리는 만찬을 즐겼던 것 같아.. 벌써 1년이 지났다..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너는 부럽게도 그곳에서 두번의 생일을 보내는구나!? 나는 한번도 못보낸 것 같은데말이야.. 부럽다 짜식~ 올 내 생일에는 내 생일기념으로 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