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우드니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적을 만들어가는 일상을 꿈꾸며 2015년에 처음 만난 말라위 아이들의 사진을 꺼내보는걸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어딜봐도 나보다 나을게 없는 환경 속에 사는데도, 아이들은 참 맑아요. 너무너무 해맑고, 고마움을 아는 아이들이었어요. 2012년도에 아무것도 없이 어쩌다 사업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가진게 하나도 없어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며 여기저기 붓고 있던 보험을 몇백만원씩 손해보며 깨서 시작한 사업. 그렇게 힘들게 시작한 사업인데, 주변에 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나를 보게 되었어요. 그때 새삼 느꼈죠.. '내가 살아가는게,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살아가는게 아니구나..' 그 고마움을 기억하고 싶어 2012년에 이리저리 찾다가 알게된 말라위 였습니다. 그리고 그 말라위 땅에 조금이라도 내가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고 .. 제5회 음향인과 함께하는 자선경매 Loveloudnes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