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싶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쁠때만 이래_ 꼭 바쁠 때만 되면.. 나는 뭔가를 하고 싶어진다. 어딘가 다른 집중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 가 보다. 그만큼 산만한 사람이다. 블로그 초창기 산만한 발끈녀_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잠시 떠 올려 본다. 여전히.. 산만하고 발끈하길 잘하는 것 같군.. 토요일엔 졸업 시험이 날 기다려 주고 있다. 비껴갈 수 없는.. 무조건 봐야 하는 시험이며, 또한 내일은 지인들을 초대한 바베큐파티가 있는 날이므로.. 아마도 심야까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월요일에는 논문 과제 제출도 해야하며, 아차! 내일까지.. 제안서 마무리도 해야 하므로.. 사실 나는 이딴 글을 끄적일 시간적 여유가 사실은 없어야 정상이나.. 이러고 있다.. 복잡복잡 할땐.. 잠시 나를 좀 안정 시켜줄 필요가 있으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