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 참 오랜만에 찾은 공연장이네요.. 착한줄알고 가까워졌는데 능력까지 있습니다. 친구덕을 오늘 톡톡히 봤네요.. 역시 저는 복많은 녀석인거죠.. 서로 바쁘다고 못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도 어색함이 없어 좋습니다. 잠깐이라도 서서 안부를 묻습니다. 친구의 마음씀씀이가 이쁘다..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 날씨 때문인지 조금은 무거웠던 몸까지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공연도 참 재미있었어요.. ^^ 거기다 좌석도 가장 좋은자리였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