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사치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_ 캐나다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로 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한권은 본인이 읽고싶은 책이라며.. 또 한권은 추천하는 책이라며.. (이렇게 말한거 맞지? 으응?) 보내온 책이 어제 인x파크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때문에 참 좋아하는 작가.. 에쿠니가오리의 달콤한 작은 거짓말.. 받자마자 어제 퇴근길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해 오늘 아침까지 1/3을 벌써 읽어 버렸네요.. 참 별스럽지 않은 듯한 일상을 참 특별하게 그려내는 에쿠니가오리의 필체.. 참 소박하고 위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 드뷔시(나카야마 사치리)는 아직 펼쳐보지 못했지만 왠지 요 녀석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군! 고마워.....요.. ^^ 지난번 선본게 잘 안됐다며 조금은 슬퍼하는 듯 했던 오군.. 착실하게 늘 열심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