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아... 알려고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알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의중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단 말이다. 그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서로의 오해가 깊었음을 알 수 있고, 그러면서 용서할 수도 있고 서로에 대한 서운한 마음도 조금씩 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겠지만... 나는 요 며칠사이에 참 많은 상황들을 보면서, 그리고 겪으면서... 나도 많이 배우고 많이 뉘우치고, 많이 깨닳았다. 그러면서 자라는거겠지... 세상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세상에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길가에 떨어진 낙엽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했던가... 가만 생각해보면 틀리지 않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오묘하신 그뜻을 어찌 알겠냐만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