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한장을 위해서 2시간을 기다렸다. 낯선 땅에서 엽서를 쓰고.. 어쩌면 도중에 유실 될 수도 있는 위험속에서.. 주소에 적힌 주인에게 잘 도착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며 보내는 이 엽서한장의 소중함과 마음..
기다림이라는 것..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고마운 시간..
한조각 마음이 주인을 잘 찾아가 주기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