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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It'sMe_

with John

복터진거죠.. 일 다 덮어두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말이죠.. 이번주는 세미나 덕분(응?)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급한일들이 그닥 없던지라..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교육.. 참 유익했습니다.
타사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였지만, 브랜드 상관없이 유익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좋았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언어였습니다. 전문 분야다 보니 통역하시는 분은 날고기는 영어 전문가이긴 하지만 전문용어에 대한 해석에 어려움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말이 더 알아듣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어쨌거나 참으로 유익했던것은 사실이네요.
마지막날 강사이셨던 John은 LCS개발자이면서 Meyersound의 현 부사장님이시라고 하네요. 인사를 하다가 밴쿠버 얘기가 나와서 신나고 반갑게 인사를 했네요.. 밴쿠버가 집이라고 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일을 하고있다는 John이 급 부러워 졌습니다.. 밴쿠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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