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시험보러 왔습니다. 시험보면 다들 시험공부도 하고 책도좀 보봐주고 그러는게 정상(응!?) 이련만.. 어제 아침일찍 김밥도시락 싸서 소풍다녀오고 것도 모자라 한밤중에 한강유람선타고 오밤중에 들어갔다죠.. ㅋㅋ
그리고 시험치러 논현동에 왔습니다. 시험 35번 전입니다. 시험장 옆에 근사한 브런치레스토랑이 있네요.. 논현동스러운 곳.. 조금은 후더분하고 좀더 올드한 느낌이었음 일부러라도 찾고싶은 곳이되었겠구나.. 싶은 곳이네요, 아침까지 챙겨먹고 와서 도저히 맛깔스럽게 보이는 핏자 한쪽도 애그스크램블과 베이컨을 바짝구워 곁들여질만한 브런치도 감히 먹을만한 엄두가 안나네요..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음 아침 거르고 왔을 것 같아요..
디피된 핏자를보니 브런치가 시대만큼은 나오겠단 생각이 들거든요..^^
그나저나 시험보러 온 사람치고는 ㅋㅋ 너무 여유부리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믿거나말거나 이런 종류의 영어시험은 머리털나고 첨 치는거라 마음비우고 내 실력 셀프테스트 정도로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치자.. 생각하고 보는 시험이라 마음도 편안하네요.. ^^
화창한 날씨.. 기분까지 뽀송뽀송해지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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