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청명했던 공기는 세상을 엎어 놓은 것 같은 호수의 물이 말한다. @에메랄드레이크
록키의 어디라고 말해야 하나? 록키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알맞지 않을까? 더 없이 아름다운 길들은 나의 눈을 훔친다. 너무 쉽게..
설산에 올라가기 전.. 사계절이 공존하는 이곳의 아룸다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굽이굽이 찾아간 곳은 산자락 깊이 들어 앉은 아름다운 호수@루이스레이크
호수의 천연 색깔은 인간의 창조물들이 그저 작아지게 만든다.@루이스레이크
곤돌라를 타러 올라가기 위해, 잠시 머문 이곳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음.. ㅠ.ㅠ 무슨 산장 같이 이뻤다는 기억만..
까불이 녀석들,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어쩌면 작년이 때가 그리워 다시금 록키에 찾았을지도 모를 녀석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신나게 사진찍기 놀이도 해본다. 에반오빠와 녀석들
다들 보고싶다.. 카메라가 없었다면..
하하.. 맘이 맞는 친구만 있다면, 뭐든 재미있어! 망가져도 좋고~
승욱오빠를 너무 닮은 녀석, 나랑 같이 방 쓰던 처자들..
전망대위에서 본 반대편 록키, 중간에 옥색깔.. 호수되어주신다.. 완전 멋지시다.
전망대에서 반대편의 산을 바라보면 크허.. 그저 탄성..
벤푸..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도시는 마치 동화속의 도시 같다. 하나하나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쁜 거리, 자유로운 사람들..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곳
여행 동안 재미있게 안내를 해주셨던, 전직 개그맨이셨단다. 새로운 삶을 캐나다에서 살아가시는 멋진 분, +에반오빠
에반오빠 사진 잘받네.. 공기가 좋아 그런지 사진 색감들이 환상적이다. 개인적으로 게으르고, 재주 없어 사진은 무조건 리사이즈가 전부인줄 아는 나에게 이곳의 사진은 으흐~
호수에서 한창 사진찍고 있던 그 순간.. 나는 참 볼품없이 길에서 베깅하던 여자같이 찍혔지만, ㅋㅋ 괜츈타! 좋은 기억이니까..
설산에 올라갔다와서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우리 또 반대편 도로 건너 놀러가 주셨다.
다들 신났다. 언제 이런 사진 찍어본적 없담서 아주 즐기는 녀석들.. 시키는 대로 포즈 다 취해 주시더니, 나중엔 알아서 창작해 주시는 센스..
이거 이외수 선생님이 '선생님~'하고 따라붙겠다. 바람에 헝크러진 머리와 초췌함이 가득.. ㅎㅎ
멋진 폭포라고 해야하나? 폭포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추웠단거~ 즐거웠던 순간. 돌아 가고 싶다. 그때 그 순간.. 잠시만이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록키의 어디라고 말해야 하나? 록키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알맞지 않을까? 더 없이 아름다운 길들은 나의 눈을 훔친다. 너무 쉽게..
설산에 올라가기 전.. 사계절이 공존하는 이곳의 아룸다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굽이굽이 찾아간 곳은 산자락 깊이 들어 앉은 아름다운 호수@루이스레이크
호수의 천연 색깔은 인간의 창조물들이 그저 작아지게 만든다.@루이스레이크
곤돌라를 타러 올라가기 위해, 잠시 머문 이곳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음.. ㅠ.ㅠ 무슨 산장 같이 이뻤다는 기억만..
까불이 녀석들,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어쩌면 작년이 때가 그리워 다시금 록키에 찾았을지도 모를 녀석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신나게 사진찍기 놀이도 해본다. 에반오빠와 녀석들
다들 보고싶다.. 카메라가 없었다면..
하하.. 맘이 맞는 친구만 있다면, 뭐든 재미있어! 망가져도 좋고~
승욱오빠를 너무 닮은 녀석, 나랑 같이 방 쓰던 처자들..
전망대위에서 본 반대편 록키, 중간에 옥색깔.. 호수되어주신다.. 완전 멋지시다.
전망대에서 반대편의 산을 바라보면 크허.. 그저 탄성..
벤푸..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도시는 마치 동화속의 도시 같다. 하나하나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쁜 거리, 자유로운 사람들..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곳
여행 동안 재미있게 안내를 해주셨던, 전직 개그맨이셨단다. 새로운 삶을 캐나다에서 살아가시는 멋진 분, +에반오빠
에반오빠 사진 잘받네.. 공기가 좋아 그런지 사진 색감들이 환상적이다. 개인적으로 게으르고, 재주 없어 사진은 무조건 리사이즈가 전부인줄 아는 나에게 이곳의 사진은 으흐~
호수에서 한창 사진찍고 있던 그 순간.. 나는 참 볼품없이 길에서 베깅하던 여자같이 찍혔지만, ㅋㅋ 괜츈타! 좋은 기억이니까..
설산에 올라갔다와서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우리 또 반대편 도로 건너 놀러가 주셨다.
다들 신났다. 언제 이런 사진 찍어본적 없담서 아주 즐기는 녀석들.. 시키는 대로 포즈 다 취해 주시더니, 나중엔 알아서 창작해 주시는 센스..
이거 이외수 선생님이 '선생님~'하고 따라붙겠다. 바람에 헝크러진 머리와 초췌함이 가득.. ㅎㅎ
멋진 폭포라고 해야하나? 폭포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추웠단거~ 즐거웠던 순간. 돌아 가고 싶다. 그때 그 순간.. 잠시만이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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