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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제목없음_

1년의 반이 지나가고 나머지 절반의 시작_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스케줄과 씨름 하는 동안 그렇게 7월의 첫날이 가고, 둘쨋날도 그렇게 지나갔다.

 출근길에 토해내던 비는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안 쨍한 하늘로 둔갑했고, 햇빛 청명한 하늘에서 천둥이 치기도 했다.

당장 마감일을 줄지어 기다리는 프로젝트들과 씨름하는 동안 여기 저기서 전화가 들어온다.

해야할 일도, 신경써야 할 일도 많구나.. 새삼 되새긴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인터뷰라는 것도 참 많이 해왔는데, 유료 인터뷰는 첨 경험해 보았다.
유료로 진행된 인터뷰는 그 결과를 보니 상당히 체계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달 7시 반수업은 이미 조기 마감되어 이번달은 그냥 친구들만나 노는 것과 출퇴근 길에 문법책과 소설을 훑는 것으로 대신하는게 좋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미 게을러진 나의 아침 생활.. ㅠ.ㅠ 큰일이다.

오늘도 업무마감, 일정체크,다음주에 있을 마감들 체크와 출장일정 조정등.. 바쁘구나..
어느새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고, 내일은 주말이네.. 빠르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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