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모토싸이클 행사의 butterfly

"Yamaha Fest"의 24개의 Butterfly

모토사이클 동호회원들과 열광적인 팬들에게 비상한 관심과 호응을 받은 제 11회 "Yamaha

Fest"가 2008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아의 미사노 아드리아티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그 명성이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Linearray 스피커인 Outline사의 Butterfly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터싸이클 경기를 위하여 건축된 미사노 세계경기장에 있는 산타모니카

레이스트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미사노 세계경기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는

장소로 최고의 전망과 그에 상응하는 신뢰할 만한 행사를 운용하는 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입장이 무료였고, 어떤 회사의 오토바이를 갖고 있더라도 참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레이스트랙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밀려왔으며, 심지어 카토리카 선착장의 제한구역까지

수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재미있고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는데, 같은 브랜드의 오토바이가

행렬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긴 행렬로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오토바이 레이서인 나리유키 하가가 이끄는 548대의 야마하 T-Max가 이탈리아 경찰의

람보기니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미사노 경기장을 돌았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수 없이 많은 인파와 MotoGP와 Superbike의 챔피언들, 그리고

전현직 오토바이 최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벨렌티노 로시, 죠지 로렌조, 제임스 토스랜드, 노리유키 하가 등 야마하 소속의 유명선수들도

참석하였습니다.

 

가로 80m, 세로 40m의 커다란 경기장에는 Butterfly C.D.H. 483 하이팩이 좌우 12개씩, 그리고

빅터 서브우퍼가 각각 6개씩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Outline의 T시리즈 앰프들과 Genius26 프로세서로 구동되었습니다.

 

시스템의 운용은 허바라이프, 나이키, 아식스, 리복, 메르세데스 벤츠투어, Valleerde, AGIP,

Upim, Villaggi del Ventaglio, Tecnocasa, Autogrill 등등의 세계 최정상 회사들의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유럽 최정상의 행사팀인 산 마리노의

Planet Service사가 맡았습니다.

 

시스템의 정밀하고 완벽한 튜닝은 Planet Service사의 대표적인 시스템 엔지니어인

카를로 제나로(Carlo Gennaro)씨가 담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