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다녀오니 딜리버리카드가 문에 걸려있네요.
ㅋㅋ 한국에서 구호물품(?)이 도착했습니다.
김치, 라면, 햇반.. ㅋㅋ
어찌나 많아주시는지요..
꼭 여기 우체부들은 사람 없을 때 꼭 들러 주십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도 우편보관소에 가서 물건을 찾아와야 했습니다.
갔는데.. 헉.. 상상을 화들짝 깨는 어마어마한 박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게.. 살벌합니다.. ㅠ.ㅠ
도저히 답이 안나와주십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물었더니.. 캡 부르랍니다.. ㅠ.ㅠ
별 수 있나요.. 캡 불렀습니다.. ㅋㅋ
25분 정도 기다리니 캡이 도착합니다.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캡을 탔습니다. ^^
소포 덕분에 캡도 타보는군요~ ^^
크하.. 완전 보기만해도 므흣~ 크하~ 흐믓~해집니다 ^^
김치 보관이 조금 걱정스럽긴한데.. 홈스테이맘이 오면 잘 구슬려서 창고 냉장고에 넣어야지요~ ^^
저도 저지만.. 학교 친구들이 좋아하겠군요~ ㅋㅋ
올압~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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