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몰랐습니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나 스스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나는.. 궂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안에 버리지 못하는 무던한 욕심들, 버리게 해 주십시오..
당신이 늘 내 곁에 계심을 잊조 살아온 부족한 저를 용서하십시오.
이 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이 가슴을 씻어낼 수가 없습니다.
마음 한켠의 이 상처를 걷어주십시오..
당신 외에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할까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순간은 영어 공부하는거.. 너무 명한한 거예요.
하지만 그것조차도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 되었있어요.
주님..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잣대로 이 과정들을 풀어주시길 원해요.
난 힘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까요..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당신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내게 찾아와주시고..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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