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걷다_
문득 그대의 숨결을 만났습니다.
그대와 함께 쉬어가던 그 그늘에서 숨을 고르다_
그대의 기분좋은 흥얼거림을 들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다_
그대의 사랑스러운 그 눈과 마주쳤습니다.
그대..
아직 내 가슴에 그렇게 살아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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