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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장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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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_
공식선포되었다.
오늘부터 장마란다.
 
비_
이럴땐 정말 좋다.
* 집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릴 수 있을 때_
* 차타고 드라이브할 때_
* 시골집 처마밑에서 가만히 앉아 비오는거 보고 비오는 소리 듣고 가만 있을 때_
*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창밖에 비오는걸 바라보며 차를 마실 때_
대략 그렇다...
 
비_
그 외에는 거의 싫다.
발이 비에 젖는 것도 싫고_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남의 우산이 내 다리에 닿는 것도 싫고_
우산을 쓰고 움직이는 것도 어쩐지_
움...
대략 그렇다...
 
족히 한달간은 장마라고 선포된 마당이니_
한달간 얌전히 컨디션 조절이나 잘 해야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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