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월요일에 내려와 오늘이 벌서 3일을 넘겼군요.
메니져로왔다가 현장일을 다 하고 가는군요.
재미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던 시간들 속에서 나는 내 손에서 무언가가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지켜보며 즐거워합니다.
행복해 하고 무언지 모를 묘한 기분을 느끼곤 했습니다.
작업 스케줄 맞추는게 쉽진 않았지만, 모든 일정이 예상한대로 딱 맞아덜어져 줘서 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 그거겠지요.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것은 참 복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좋은 업체를 만나는 것처럼 말이죠...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집니다.
누구나 다 그런거죠!?
지금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주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어제 새벽 4시까지 작업을 한터라 다들 지쳐계셔 도무지 서울행을 감행할 수 없어 오늘도 모텔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오늘 숙소가 그중 제일 괜찮군요.
내일이면 서울로 올라갑니다.
가서 많은 일들과 주변 정리를 시작하겠지요.
^^
작년에 여기 왔을때 왜 잘곳이 없다고 했었는지... ㅠ.ㅠ
이동네 완전 모텔이 널려있습니다!
이상! 모텔 특파원이었습니돠~ ㅎㅎ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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