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tory_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남자, 그여자_ 그녀와 만나기로 하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늦게 되다. 급한 마음...에 달려가 보지만... 가슴 쿵쾅_ 조급한 마음 가득_ 그녀는 이미 도착해 있다. 그녀는 살짝쿵 토라져 있다. 어쩌나.... 살짝쿵 모른척 웃어버리는 되는건 아닐까... 그녀 곁으로 다가가다. 그녀곁에 살며시 서다. 그녀..... 이미 마음은 웃다.... 본 사진과 글을 설정입니다요! ㅎㅎㅎ 유니스언니 달곰오빠... 혼내지마삼.......... ㅎㅎㅎ===============3333333 겸둥이언니_ 언니를 보면 결혼해도 참 좋겠단 생각을 한다. 이쁘다... 참 좋은 엄마같고... 좋은 여자같고... 좋은 아내같고... 좋은 언니같다... 서울숲에서_ 그대_ 그대의 열정에 나의 시선은 흐려져_ 그대의 사랑에 나의 마음은 뜨거워져_ 그대를 바라보노라면... 남겨진다는 것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행복함을 안겨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진한 그리움을 안겨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혹독한 슬픔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가슴을 깊이 안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_ 그리움_ 꽃을보니 봄이 그립다.... 풀내음이 그립다... 사람이 그립다... 사랑이 그립다... 모든게 그립다... 상견례_ 오늘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언니와 형부가 이제 정말 부부가 되기 위해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인사를 하는 자리이다. 나도 오늘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_ 어제 2차 시담을 마치고 다시 나는 올빼미 모드로 돌입했다. 밤샘 작업이 다음 주중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덕분에 오늘 인사하러 못가게 되었다. 양가 어르신들이 서로 이야기가 잘되어서 행복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줄 수 있게되길 바란다. 좋은 형부가 생겨서 좋다. 어쨌거나... 언니가 행복해보여 좋다. 언니_ 결혼을 앞둔 사랑하는 우리언니_ 나이 서른이 되는 오늘까지... 늘 곁에 있던 언니가 시집을 간단다. 처음엔 얼마나 심통이 나던지... 마치 형부한테 울 언니를 빼앗기는 것 같아서... 그렇게도 심통이 났던가보다... 행복해 하는 언니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언니를 더 없이 사랑해주는 인품좋고 능력좋은 형부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 가득... 둘_ 마음통하는 친구하나면 족하다.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