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울로 코엘료

(3)
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책. 연금술사, 오자히르, 흐르는 강물처럼, 11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외에도 많지만, 읽었던 코엘료 책들. 그동안의 책들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가볍게 던지는 듯한 앰플 같은 책 마법의 순간. 트위터에 툭툭 던지던 글들이 이렇게 번역되어 삽화와 함께 출간 되었다. 그런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책... 참 좋다. 보내준 글을 보고... 바로 주문했던 책. 그리고 바로 다 읽어버린 책... 내려놓을게 하나도 없네...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삶의 가장 숭고한 목표는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에 비하면 사사로운 항목들에 불과하지요. 마음을 단순하게 먹으면 먹을수록 사랑을 하는 데 두..
소유_ 사랑한다면.....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각자가 느끼는 것은 각자의 책임일 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파올로 코엘료 - 11분 中
오 자히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 최정수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 난애했다. 책의 카피를 보고 고민없이 골랐던 책_ 오히려 늦게 와서 나를 몹시도 기다리게 하던 책_ 지루했다_ 진부했다_ 별거없었다_ 작가에 기대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