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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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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_ 20080701 @ Grandvill Island # 후회하지 말아 후.회. 라는 것을 해버렸다. 해버리고 말았다.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 했다. "그게 최선입니까?" 김주원의 물음처럼.. 그게 최선이었던 걸까?라고.. 생각 했다. 그 생각이 머리속에 가슴속에 메아리 칠때 알았다. 너무 늦어버린 생각 이라는 것을.. 그러니 어쩌겠는가.. 그저 목도할 수 밖에.. 그냥 기다릴 수 밖에.. 나에게 혹은 상대방에게 너무나도 혹독한 시간을 선.사.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 이미 늦어버렸다. 이 또한.. 아마도.. 나의 생각과 마음의 울타리가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내 눈을 귀를 막아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 것은.. 괜.찮.기.를.바.라.는.것. 이다. # 초점은 흐..
FESTIVAL_뜨거운게 좋아 I love hot! It's very freezing and getting freezing also.. it seems real winter and it brings me other memory.. It was Canada Day_ There was kind of Jazz Festival but it wasn't just about the Jass Festival.. Everyone had enjyed with the musician.. even the sound engineer.. it seems really nice and fantastic.. Even though the system was very simple but the sound was good and the atmosphere was gr..
CANADA DAY_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오전을 보냈던 것 같다. 얼마만에 정신줄을 놓았던게야..? 아침에 출근을 한시간 정도 일찍해서 업무를 정리한다. 약속한 거니까.. 마무리 해야지.. 싶은 마음에, 그래도 학원이 학기를 마치고 브레이크 텀이라.. 다행이다. 여유로운 아침.. 국가적으로 약간은 슬픈날.. 이라고.. 모두..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염원하는 그 마음말고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겨울같이 추운 날들이 연이어지는 요즘, 오늘 빼꼼 밝은 햇살이 인사를 한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방출.. 결정.. ^^; 이유갖지 않은 이유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CANADA DAY를 즐기는 사람들, 그날 나는 그랜빌아일랜드에서 친구들과 축제를 즐겼다. 좀처럼 경험해..
road concert_ 캐나다데이..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거리콘서트가 열려주셨다. 무대 좌측에 메인하우스가 자리잡아주셨다.. 왜? 공간이 협소하니까.. ^^; 무대, 장소, 거기다.. 장비도 어찌나 심플해주시던지.. ^^ 크하.. 베링거.. 내 포터블 콘솔과 꼭 같은 녀석 발견.. ^^ 걍.. 사진한장 즐기시라.. ^^ 엔지니어는 틈틈히 찍기 놀이도 해주시더라.. ^^ 스피커는 마틴오디오를 쓰더라.. 마틴도 메이드인 캐나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많이 쓰인단다.. 더불어 요크빌도.. 이날 음향맡은 팀... SPL SOUND.. 참 정감가는 이름이네~ ^^ 무대는 단촐하지만,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다.. 연주자들도 관객들도 진정 즐길줄 알더라는.. 크하~ 엔지니어랑 또 기념샷 한장 날려주시는 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