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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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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아침고요수목원 5월 5일_ 어린이날, 엄마랑, 언니, 동생이랑 넷이서 찾은 아침고요수목원. 과거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단 한순간도 마음놓고 가족들과 어딘가를 가볼 수도 없었던 시간들이었다. 긴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 너무나도 야윈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 2주전보다 훨씬 나아진 엄마를 모시고 아침고요수목원 나들이. 너무 귀하고 행복했던 시간. 날씨까지 따라주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_ 엄마를 카메라에 가득 담아야지.. 엄마 따라다니며 엄마 담기 ^^* 알록달록한 꽃들이 흐드러지게 폈다. 엄마와 언니의 모습이 보기 좋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전해준 아들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행해준 언니, 엄마에게도 우리에게도 행복하고 감사했던 순간들 문득문득 동생 모습에서 아빠를 발견한다. 울 아빠가 더 ..
2009_증도_ 우리 이여사님 1,2,3 리조트 뒤 바닷가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서여사님과 따님들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아이스크림 드셔주시기 고맙습니다 촬영지 주인 아주머니네 가게.. 우리 신구 쌤의 완소~ 우리 이여사님들 찌만한 게 잡기 삼매경에 빠져 계시다. 교회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나, 우전리에 있는 이쁜 교회 되어주신다. 이 교회 목사님 사진찍기 완전 좋아하신다. 교회 앞에서 신나게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신 여사님들, 살탄다고 싸메신 이여사님1 우리 이여사님도 사진찍기 삼매경 유물박물관 되어주심, 바다 중간에 다리를 놓아 지어진 멋진 공간 되어주심 보시는바와 같이 다리 아래로는 바다 되어주심 여사님의 따님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 없어주심 박물관 뒤켠서 보면 또 저렇게 바다 널려 있어주심 기냥 확트인 바다 되어주..
2009_증도가족여행 [해변가 이여사1↑] [해변가 고여사↑] [해변가 이여사2↑] [해변가 이여사1,2,3↑] 2009년 여름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2009_증도_ 도저히 사진들을 시간내서 어떻게 올릴 재간이 없다. 사진은 널려 있으나.. 어케 올릴 방법 없어 이렇게 fake를 써서.. 한방에 올리는 방법 말고는.. 방법 없어주시겠다! ㅎㅎ 증도 여행 사진은 아무래도 올 겨울까지도 쭉~ 올려야 할거(응?)같은? ㅎㅎ 냅둬~~~~~ ㅋㅋ
2009_증도 행사장_ 증도의 한낮은 뜨겁고, 시원하다.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아름다운 세상..
2009_증도 행사장_ 짱뚱어 다리의 한쪽 끝자락이 닿아있는 행사장은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쭉쭉~ 좌우로 일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사용은.. 무료 되어 주시겠다! ^^ 증도 아빠의 안내로 신나 따라가는 울 서정안 여사와 이월순, 미자여사, 그리고 울 이모부 ^^ 하늘은 높고 깊었다. 쫙 펼쳐진 백사장이 가슴도 뻥 트이게 한다~ 여기서 일케 좀 쉬어도 주시고.. ^^ 언니도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그늘에서 잠시.. 바다로 내려가서 담은 반대편.. 하늘이 듬뿍.. 멋지다.. 울 서정안 여사의 두 따님은 조개를 잡겠다고.. ㅠ.ㅠ 역시 우리 어머님들은 조용히 쉬고 그런것보다는 Activity를 더 선호 하신다는 것!!! ㅋㅋ
2009_증도집_ 증도 왕바위 가는 길목 왼쪽에 새로 오픈한 조개구이집_ 증도 아빠가 직접 디자인하고 지은 집, 재주 많은 증도아빠! ^^ 조개구이집이 너무 좋은 전망을 안고 있다. 오른쪽에 빨간 우체통 보이시는가? ㅋㅋ 딱 어울릴 것 같아서 서울에서 하나 공수해서 내려갔다. 증도아빠 완전 좋아하시고~ ㅋㅋ 우체통 제일 먼저 채워 주는 쎈쓰도(응?) 잊지 않아 주시고~ ㅋㅋ 나 이런여자야! ㅋㅋ 낮이라 물이 빠졌다. 저녁무렵이면 바닷물이 썬큰을 받치고 있는 철근 반절까지 찬다. 완전 죽여주신다~ ㅎㅎ 뭐 술을 할줄은 모르나.. 여기서 술마시면 취하지도 않는다는! ㅋㅋ 증도엄마의 음식솜씨는 정말 예술이다. 조개구이를 배가 부르도록 먹고나서 산낙지를 한접시 또 자셔주셨다. ㅋㅋ 어찌나 이놈 힘이 좋은지~ 대박이었다는! ㅋㅋ ..
2009_증도 들어가는 길_ 지도읍에서 들어가 지신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증도로 가는 길, 휴가철이라서 배가 평소에 비해 자주 운항하고 있었다. 고생하신 울 이모부.. 서울서부터 그 먼 증도까지 운전하시느라 넘 고생 하셨어요~~~ 울 할머니.. 내년이면 벌써 80되신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울 서정안 여사의 딸들.. 큰이모가 빠지긴 했지만, 엄마랑, 둘째, 막내 이모_ 증도 들어가는 배에서_배안에서 엄마, 할머니, 막내 이모.. 울 할머니 벌써 지치시면 안되는데~ ㅎㅎ